세계 3대 환경운동단체 가운데 하나인 지구의 벗 국제본부 리카르도 나바로 의장(53.엘살바도르)이 환경운동연합 초청으로 17일부터 8일 동안 한국을 방문한다.
환경운동연합은 15일 나바로 의장의 이번 방문은 새만금갯벌 살리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경운동연합은 또 나바로 의장이 방한 중 새만금 사업 반대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김대중 대통령 면담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지구의 벗 국제본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부가 있으며 전세계에 100만명이상의 회원을 두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기고-김성열] 대구시장에 출마하려면 답하라
"항소포기로 7천800억원 날아가"…국힘, 국정조사 촉구
[화요초대석-김영수] 국가가 망가지고 있다
[정경훈 칼럼] 권력이 물지 말라면 물지 않는 '권력의 개'
미국에 기운 관세협상 무게추…한국이 얻어낸 건 '핵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