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흘산에서 산악구조대 합동훈련

대한산악연맹(회장 김상현)이 주최한 전국 산악구조대 합동훈련이 17일 도립공원 문경새재 주흘산에서 16개 시.도 산악구조대원 500여명과 경북경찰청 구조대, 경북소방본부 119구조대가 함께 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훈련은 주흘산 암벽과 조령원터 암벽에서 등산객 실족 가상상황을 부여, 응급조치와 구조 및 암벽하강 등 순으로 산악구조 관련 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대회에 앞서 16일 오후 5시 현지에 집결하는 참가대원들은 '전국 산악인의 밤' 행사로 친선을 다지고 서로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진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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