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특급' 박찬호(28.LA다저스)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는 20일 "찬호가 어떤 곳에서도 잘 던질 것"이라고 말해 다저스와의 연봉협상이 여의치 않을 경우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보라스는 그러나 찬호가 어느 팀에서도 훌륭한 투수가 될 것이라며 "(6대2로 이긴) 애너하임 에인절스 때 경기를 보라. 에인절스는 아메리칸리그팀"이라고 이적가능성을 내비쳤다.
앞서 LA타임스도 박찬호가 연봉 2천만달러 장기계약시 1억달러 이상의 몸값을 받을만하며 이적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