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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0대 떼지어 가정집 상습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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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22일 대낮에 수성구 일대 가정집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김모(19·남구 봉덕동), 배모(19·수성구 상동), 천모(19·중구 남산동)군 등 10대 3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김모(19)군을 찾는 한편 이들로부터 장물을 사들인 혐의로 조모(30·동구 신천동), 김모(37·달서구 파호동)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군 등은 지난 3월19일 낮 12시35분쯤 윤모(43·수성구 황금동)씨의 집에 들어가 윤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34만원과 18k 목걸이, 반지, 팔찌 등 154만원 상당의 금품을 뺏아 달아나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980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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