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는 25일 대구시 서구와 중구 일대를 돌며 49cc 오토바이만 전문적으로 훔쳐온 혐의로 안모(18·대구시 서구 비산동)군 등 1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군 등은 지난 4월 15일 새벽 1시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한 오토바이 상회에서 절단기를 사용, 오토바이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25차례에 걸쳐 26대의 오토바이(1천40만원)를 훔쳐 생활정보지를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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