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과 광주시청이 알리안츠제일생명배 2001국제오픈핸드볼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
대구시청은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여자부 A조 경기에서 최인정(7골)의 활약에 힘입어 스위스를 37대22로 가볍게 누르고 2승1패를 기록하며 4강에 진출했다.
광주시청도 이어 열린 경기에서 초당대를 맞아 김미라가 9골을 넣은 수훈에 힘입어 28대22로 이겨 역시 2승1패로 4강에 합류했다.
남자부 예선 풀리그에서는 경희대가 전후반 내내 우위를 지키면서 대만을 28대20으로 누르고 2승2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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