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소울(SOUL)'과 'V.A.M(Visual Art Maniac)'이 포항시와 포항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공동주관 '포항사랑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소울은 수화동아리로 회원 20명은 작년 4월부터 농아부부 자녀 6명을 방문해 주말마다 공부를 같이하고, 성인 농아 10여명에게 무료컴퓨터 교육을 해왔다. V.A.M은 사진 동아리로 출발했으나 3월부터 포항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홀몸노인 50가구를 주말마다 찾아 반찬을 전달하고 영정사진을 찍어주는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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