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6월중 섬유, 금속, 제조업 등 대구.경북 259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35개 위반업소를 적발했다.
무허가배출시설을 설치, 조업을 하다 적발된 11개 업체에 대해 폐쇄 또는 사용중지명령과 함께 검찰에 고발조치했으며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를 작성하지 않은 5개 업소에는 경고와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비산먼지발생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1개업체, 폐기물 부적정 보관 등 관련법규를 위반한 18개업체에 대해 조치명령 등 처분을 내렸고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3개업체에 대해서는 800여만원의 배출부과금을 부과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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