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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축구선수권 브라질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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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2001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아메리카)에서 페루를 꺾고 첫 승을 올렸다. 칠레와 콜롬비아는 가장 먼저 준준결승에 올랐다.

브라질은 16일 새벽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대회 예선 B조 2차전에서 길에르메와 데니우손이 전,후반 1골씩을 터뜨려 페루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멕시코에 0대1로 패해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브라질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챙겨 8강 진출을 바라보게 됐고 최근 2001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를 포함,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칠레는 콜롬비아 바란킬라에서 열린 대회 A조 예선 2차전에서 후반 33분 크리스티안 몬테시노스가 터뜨린 행운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베네수엘라를 1대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승점 6(2승)을 기록한 칠레는 18일 에콰도르를 꺾어 함께 승점 6(2승)이 된 콜롬비아와 각 조 상위 2팀에 주어지는 8강 티켓을 확보했다.

에콰도르와의 1차전에서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칠레의 몬테시노스는 경기 종료 12분을 남겨놓고 날린 헤딩슛이 빗나가는 듯 했으나 이 볼이 상대 수비수 몸에맞고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는 행운을 잡았다.

콜롬비아는 조직력을 갖춘 에콰도르의 수비에 고전했으나 전반 29분 빅토르 아리스발이 문전에서 상대 골키퍼를 제친 뒤 수비수 다리 사이로 결승골을 밀어 넣어 8강에 올랐다.

김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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