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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통 실은 트럭 전복 신천대로 일대 정체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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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10분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 신천대로 경대지하차도에서 LP가스통을 싣고 상동교 방향으로 달리던 대구80라26××호 1t트럭이 넘어져 차에 실려있던 가스통 40여개가 쏟아졌다.

이 사고로 반대편 차로를 진행하던 대구3노48XX호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가스통을 피하는 과정에서 충돌했고, 신천대로 팔달.상동교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또 도로위에 떨어진 일부 가스통에서 가스가 새나와 부근을 지나던 운전자들이 불안에 떨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순찰차와 소방차를 동원, 30여분만에 가스통을 모두 수거했으나 교통정체는 1시간 넘게 지속됐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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