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껏 불어 보세요. 앞으로는 절대로 술마시고 운전하시면 안됩니다!" "안전띠는 꼭 매고,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삼가세요!"… 청도경찰서 교통지도계 주언정(25) 여순경은 불쾌지수 높은 요즘 음주 단속과 교통 위반 단속을 스스로 맡아 나선다.
효성가톨릭대를 졸업하고 작년 10월 임용된 주 순경은 최근 청도로 전입 온 뒤 남자 경찰관들도 망설이는 교통 외근을 자청했다.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상냥함으로 위반자들을 계도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청도.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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