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와 장애인의 어머니' 고(故) 버서 홀트 여사의 1주기 추도식이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탄현동 홀트복지타운 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은 고인의 셋째딸 말리 홀트(66) 여사를 비롯, 민경태 원장과 원생,후원자 등 24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져 고인의 숭고한 뜻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추도식이 끝난 뒤 복지타운 동산에 남편(해리 홀트)과 나란히 묻혀있는 묘에 헌화했다.
고 버서 홀트 여사는 지난 55년 이후 남편과 함께 홀트국제아동복지회를 설립,고아 7만여명을 해외에 입양시키는 사업을 하다 작년 7월 31일 고향인 미국 오리건주 유진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뒤 일산으로 옮겨져 영결식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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