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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공원에 선율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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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무더위, 아름다운 선율로 잊으세요".달서구청은 여름밤의 무더위를 씻고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4일부터 다섯차례에 걸쳐 공원에서 '열린공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요, 가곡, 합창, 댄스음악, 통기타노래, 사물놀이, 악기연주, 장기자랑 등 행사마다 특색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4일 오후 7시엔 두류공원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미소래밴드' 등 4개 공연단이 출연, 가요, 가곡, 댄스, 사물놀이 등을 공연하고, 11일 오후 7시엔 '가인' 등 3개 팀이 밴드음악, 통기타음악, 팝송, 팬플루트 등을 연주한다.

또 15일 오후 8시 30분 월광수변공원에선 목민교회 찬양단이 출연, 성악, 동요, 악기연주, 장기자랑 등을 펼치고, 18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아랑내이센' 등 3개팀이 가곡, 댄스, 풍물비산농악 12마당 등을 공연한다.

마지막 25일 오후 7시엔 와룡공원에서 영광합창단 등 3개 팀이 합창, 댄스, 통기타음악 등을 연주한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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