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퇴비증산 연시대회 열어영양군은 건강하고 기름진 땅을 만들기 위해 퇴비증산을 범군민적 운동으로 전개하고 퇴비증산 연시대회를 개최했다.

군은 앞으로 연시대회와 함께 퇴비직상제를 통해 붐을 조성, 양질의 퇴비를 이용한 전국 최고의 유기물 함량을 자랑하는 농토를 만들 계획이다.

◈대형버스 안전운행 회의

영양경찰서는 최근 관광버스 등 대형버스들의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전세버스 운송 규정변경과 안전운행 등을 주제로 한 대형버스 운전자 회의를 마련했다.

지난달 31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학교, 학원, 관광버스 등 영양지역 대형버스 운전자 20명이 참석해 운전자 안전띠 착용과 버스내 가무행위 금지, 가요반주기 등 불법 부착물 제거 등 사고방지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대상 정보화교육

영주시는 오는 10일까지 남부초등학교 등 9개 학교에서 주민 218명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에는 윈도우, 인터넷, 한글 등 컴퓨터 기초과정에 대한 교육을 하게되며 주민들의 정보화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장티푸스 예방 무료접종

영주시는 장티푸스 예방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집단 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680명에게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영주시는 주민들에게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물을 익혀서 먹는 등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로 장티푸스를 예방해 줄것을 당부하고 있다.

◈읍.면 직원 36명 워크숍

예천군은 지난 31일 보문면 우래 자연휴양림에서 읍.면사무소 직원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읍.면사무소 기능 전환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바른 기능 전환과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펴

청송군은 본격 피서철을 맞아 자연휴양림과 안덕 방호정, 국립공원 주왕산, 달기 약수탕 등 계곡과 휴양지에 하루 평균 20여만명 이상의 피서객들이 몰려들면서 휴양지 환경보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오는 4일부터 지역을 찾는 관광.휴양객들이 하루 30여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판단,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펴 청정지역의 환경오염을 방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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