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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FA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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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가 미국의 야구전문 주간지인 '베이스볼 위클리'가 올 겨울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 선수를 대상으로 매긴 '톱20' 중 랭킹 1위에 올랐다.

이 주간지는 올 시즌을 끝으로 FA자격을 얻는 메이저리그 투수와 야수를 총망라한 가운데 박찬호를 랭킹 1위에 올렸고 2위에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거포 제이슨 지암비가 선정됐다.

또 기록적인 홈런행진을 펼치고 있는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위에 올랐고 투수로는 박찬호 외에 아론 실리(시애틀 매리너스)가 유일하게 10위권인6위에 올랐다.

또 다른 투수로는 구원투수 봅 위크맨(클리블랜드 인디언스)과 제이슨 이슬링하우센(오클랜드), 스털링 히치콕(뉴욕 양키스), 알비 로페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제이슨 슈미트(샌프란시스코), 존 버켓(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0위권 안에랭크됐다.

이 잡지는 또 박찬호가 올 겨울 FA시장에서 마이크 햄튼(콜로라도 로키스)의 8년간 1억2천100만달러를 능가하는 투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찬호는 올시즌 11승6패, 방어율 2.85의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볼넷은 9이닝당 3.4개를 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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