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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SK 제물삼고 1위굳히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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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6연전을 갖는 삼성의 이번주 목표는 '현대 따돌리기'.

주중 LG, 주말 SK와 각각 3연전을 갖는 삼성은 이번 주 최소 4승2패 이상의 전적으로 현대와의 격차벌리기에 주력한다.

삼성은 주포 이승엽이 지난 주 4할대의 타율과 2홈런, 4타점으로 기력을 회복했고 용병 바에르가가 타격감을 찾고 있는 것이 활력소. 마르티네스,강동우, 박한이의 타격감도 좋다.삼성은 임창용, 갈베스, 배영수 등 선발진도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가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이번주도 1위 수성은 무난할 전망. 다만 용병 바에르가의 수비불안이 과제.

7위의 LG는 김재현, 이병규, 양준혁으로 이어지는 좌타라인이 이따금씩 폭발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응집력 부족이 고민스럽다.

LG는 해리거, 발데스, 더그 린튼 등 외국인 어깨 3명의 선발진에 중위권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고비때마다 든든한 지킴이역을 자임하는 다승 1위신윤호와, 김성근감독 대행의 승부수도 볼거리. SK는 이승호, 에르난데스, 김원형으로 선발진 3총사와 중간,마무리를 오가는 조웅천, 오상민, 조규제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타선의 집중력 부족이고민이지만 부상에서 회복한 브리또, 에레라, 윤재국이 제몫을 해주어야만 중위권 도약을 노릴 수 있다.

4위부터 7위까지 1~2경기차로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는 중하위권 팀들은 1, 2위 삼성, 현대와의 이번 주 일전에서 어느정도 우열의 윤곽이 드러날전망이다.한편 개인기록에서는 홈런경쟁이 무더운 그라운드를 더욱 달군다. '토종' 이승엽과 '수입갈매기' 호세가 26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흑곰' 우즈가24개로 이승엽과 호세를 위협하고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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