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한의 명소-개성민속여관

개성민속여관은 1989년 개관한 2급 숙박시설이다. 조선시대 전통 한옥을 여관으로 꾸며 모두 단층으로 되어 있다. 총부지면적 1만2천㎡, 건축면적 5천79㎡에 객실은 120여개이다. 개울을 가운데 두고 동쪽으로 침실이 있고 서쪽에는 식당, 연회장, 상점 등이 있다. 민속여관답게 객실이 온돌방으로 되어 있고, 침구류도 전통침구로 되어 있다. 음식도 전통한식 위주로 인삼닭곰(삼계탕), 설렁탕, 약과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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