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여름휴가기간을 이용, '다정다감한 온정적 보수주의자'로의 확고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여름휴가에 들어간 부시 대통령은 휴가지인 고향 텍사스주 크로포드목장을 자주 벗어나 대국민접촉의 폭을 넓히는가 하면 국민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특정 장소를 찾아 이를 배경으로 미국 고유의 전통적 가치를 강조, 대통령으로서 '새부시'의 면모를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워싱턴 정가 관측통들은 "부시 대통령이 미국정신 등 미국 고유의 전통적 가치를 고양하기 위한 운동에 사실상 시동을 걸었다"며 "부시 대통령은 한달간 여름휴가를 적극 활용해 그의 보수강경 이미지를 털고 대중에게 더 친화적인 새로운 대통령으로 변신하기 위한 정치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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