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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광명 예술제 열려 한국천은미륵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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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은미륵불원(이사장 김기곤)은 19일 오후 2시 대구시민회관에서 어버이의 사랑과 진정한 용서와 화해를 연극과 합창으로 꾸민 '양심광명예술제'를 열었다.연극은 '어머니', '쌀 한톨','양심광명 참 좋아' 등이 상연되며 지도는 극단 광대 대표인 고선평씨가 맡았다. 또 도가합창단 부단장인 하명숙씨의 지도로 '효도 양심가', '사랑하는 어머니', '쌀 한톨 만들기 쉽지 않네', '양심광명 참 좋아' 등으로 꾸며졌다. 053)625-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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