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BO 빈볼시비 징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18일 대구구장에서 빈볼시비로 몸싸움을 벌인 마르티네스(삼성)에게 2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100만원, 빈볼을 던진 투수 김병준(한화)에게는 8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2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KBO는 또 몸싸움 과정에서 과격한 행동을 한 바에르가(삼성)와 조경택(한화)에게는 엄중 경고를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