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을지-충무훈련 쉬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가 이번 주(20~25일)에 전국적으로 을지­충무 훈련을 실시하면서 신문·방송 보도를 말도록 현장 집행기관들에 지시, 지나친 북한 눈치 보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훈련은 국무총리실 산하 비상기획위원회가 민·관·군·경 합동으로 매년 8월 실시해 온 통상적인 준비태세 점검 훈련이다. 정부는 종전 훈련 때마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협조를 당부하면서 대대적인 홍보를 벌여왔었다.

그러나 작년 6월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한 이후 북한을 자극한다는 이유로 쉬쉬, 작년에는 전투훈련 및 학생·주민 동원을 금지시켰다. 또 연습 일부를 도상 시뮬레이션으로 대체하는 등 대폭 축소했었다. 정부는 올해도 훈련 실시 공문에서 아무 이유도 밝히지 않은 채 비보도를 지시했다는 것.

반면 이 훈련 다음에 실시될 한미연합사 지휘의 포커스렌즈 훈련 때는 지난해와 달리 실질적인 병력 이동 등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