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해 적조 물고기 폐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해 일원에 적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통영시 사량도 김홍군(54)씨의 가두리 양식장에서 돌돔, 농어 등 17만여마리의 물고기가 적조로 인해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21일 올해 처음으로 발생했다. 김씨는 "지난해 입식한 돌돔 14만마리와 농어 3만마리 등 4ha의 양식장에서 모두 17만마리 이상의 물고기가 유독성 적조 때문에 폐사했다"고 했다. 이번 폐사는 태풍 '파북'의 간접 영향으로 적조가 밀려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근 양식장에서도 피해가 적잖을 것으로 보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