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 고속철도 아치교 설치

고속철의 김천여고 뒤 경부고속도 횡단용 대형 아치교 설치 공사가 23일 있었다. 이 다리는 길이 125m, 높이17m, 철골 중량 2천500t 규모로 프랑스 SYSTRA사가 설계하고 대우.SK 건설이 공동 시공했다.

건설사측은 기본 공법대로 할 경우 7개월 이상 걸리고 고속도 통제가 불가피했으나 이번 공법 채택으로 공사비 37억원까지 절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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