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권영우는 올 세계선수권 우승자 조인철(용인대)과 추성훈(부산시청)의 뒤를 이을 유도 남자 81㎏급의 차세대 스타.
지난해 튀니지 국제청소년유도대회에 나가 동메달을 딴 것이 유일한 국제대회성적일 정도로 철저한 무명이지만 투지와 순발력이 좋아 일찌감치 대성 가능성이 엿보였던 미완의 대기였다.
올해 4월 조인철의 훈련 파트너로 태릉선수촌에 입촌한 권영우는 앞서 한 달 전2차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조인철에 이어 준우승, 선발요건을 갖췄으나 재일교포 추성훈에 대한 동정론에 밀려 티켓을 선배에게 양보했다.
단신(175㎝)의 약점을 번뜩이는 상황 판단력과 과감한 기술로 메우는 게 그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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