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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군의원 집단외유 행락성 나들이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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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의회가 해외 지방정부 발전 상황, 목축.농산분야 견학 등을 명목으로 2천500여만원을 들여 다음달 12일부터 6박7일간 호주.뉴질랜드를방문하려 하자 "내년 임기 만료를 앞둔 행락성 나들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거창YMCA 시민사업부 최정식(31)씨는 "11명 전원이 같은 지역을 방문해서는 전문성 살리기에 미흡하고 연수 본래의 취지에도 맞지 않아외유로밖에 볼 수 없다"며, 진정으로 지역 발전을 생각해 출장을 간다면 분야별로 3, 4개 팀을 나눠 그 분야 모범 국가를 찾은 것이 합당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거창.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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