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닷가에 남·녀 변시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8일 낮 12시쯤 포항시 청하면 이가리 바닷가 백사장에서 40대중반으로 보이는 여자사체가 행락객에 의해 발견됐다.

분홍색 반팔 티셔츠와 아이보리색 반바지를 입은 이 사체는 손·발이 잘려있는 등 심하게 훼손돼 있었으며 신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또 이날 오전 9시30분쯤 포항시 송도동 500m해상에서 키 180㎝정도의 신체 건장한 30대 후반남자가 사각팬티만 입은 채 물에 떠 숨져있는 것을 입항하던 어선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