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미국 법무부 소속의 로버트 멀러 검사가 4일 제6대 연방수사국(FBI)국장에 취임, 최근 일련의 실책으로 미국민의 신뢰를 잃고있는 FBI의 쇄신에 나섰다.
임기 10년인 신임 멀러 국장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존 애슈크로포트 법무장관의 집무실에서 비공개로 취임선서를 한 후 공식적으로 업무를 개시했는데 이 자리에서 애슈크로포트 장관은 FBI국장이라는 직책의 중요성과 멀러 신임 국장의 능력 등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멀러 국장은 지난 6월 사임한 전임자 루이스 프리 전 국장 재임중 발생한 방첩요원 로버트 핸슨의 스파이사건, 오클라호마시티 연방청사 폭파범 티모시 맥베이에 관한 수사자료 제출지연 논란, 무기 및 랩톱 분실 및 도난 사건 및 대만 출신 핵과학자 리원허(李文和)씨 사건 수사 오류 등 일련의 실책으로 실추된 FBI에 대한 미국민의 신뢰 회복을 다짐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앞으로 광주특별시" 한마디에…'전남 빠진 약칭' 논란 재점화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광주 군공항, '반도체 기지'로 바뀐다…전투비행대대 어디로 가나
李대통령 지지율 43.3% '취임 후 최저'…4주 연속 내리막
추미애, 삼성·SK하이닉스에 경고…"폐수 방류 줄이는 노력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