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 24시간 비상근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청은 11일 오후 11시를 전후 미국 워싱턴과 뉴욕시내의 주요건물에서 폭탄테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12일 만일의 사태에 대비, 경찰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대테러 협의회'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전국의 모든 경찰은 대테러 상황실의 명령이 있을 때까지 방범과 수사, 경비, 교통, 정보, 보안, 외사 등 각 기능별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경찰청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시 전국 경찰관 경계강화를 지시하고 미국 관련시설 67개소에 15개 중대의 경비인원을 증원하고 인천공항에 특공대 1개 제대, 전경대 2개 중대를 배치하는 등 주요공항 5개소에 특공대 5개 제대를 전진 배치하고 검문검색과 주변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