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금고 털려다 실패하자 112신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0..안동경찰서는 14일 식당종업원 마모(30.금곡동)씨를 긴급체포했다. 마씨는 이날 새벽 3시30분쯤 술에 취한 채 한 새마을금고 분소에 침입했다가 실패하자 스스로112로 "마을금고에 도둑이 들었다"고 전화 신고했다는 것.

그러나 마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옥상으로 도망 가 흉기를 휘두르며 반항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