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 박순석 게이트 의혹제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한나라당은 26일 최근들어 신흥재벌로 급성장 한신안그룹 박순석 회장이 여당 모중진의원의 자금줄이었으며 그를 내기골프혐의로 전격 구속한 것은 '이용호 게이트'와 관련한 또다른 의혹 차단을 위한 '선수치기'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상임위원장-주요당직자-총무단 연석회의와 당 권력형 비리진상조사특위를 잇따라 열어 박회장 구속배경엔 다른 흑막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권력형비리진상조사특위와 조만간 도입될 특검제를 통해 비리를 낱낱이 파헤치기로 했다.회의에서 이회창 총재는 "국민들이 권력과 결탁한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에 분노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떨고 있는 만큼 권력과 유착된 부정부패의 진상을 밝혀 국정을 바로잡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권철현 대변인은 논평에서 "현정권 출범후 제일 잘 나가는 중견건설업체로서 2년만에 '골프재벌'로 변신한 신안그룹의 박 회장을 돌연 구속한 것은 큰 흑막이 있음이 틀림없다"며 "권력핵심과 깊이 연계돼 있어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편이었다는 의혹이 있다"며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했다.

다른 핵심당직자도 "박 회장을 다급하게 구속한 것은 '이용호 게이트'에 이어 '박순석 게이트'가 불거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일 가능성이 있다"며 "박씨가 민주당 모중진의원의 자금줄이었다는 의혹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