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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들녘 마늘파종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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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 벼가 아직은 누런데도 군위 탑들(의흥면)에서는 벌써 난지형인 스페인종 마늘 파종이 한창이다. 지금 파종하면 내년 5월 중순쯤 수확해 2모작 모내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것.

군위 농업기술센터 손두학 경제작물 담당은 "이곳에선 한지형이 주종이었으나 최근 2, 3년 사이 의흥.산성면을 중심으로 난지형 재배가 부쩍 늘었다"고 했다.

군위.정창구기자 jc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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