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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교급식률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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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 소속 한나라당 권철현 의원은 2일 전국 16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베스트(최고), 워스트(최악) 교육청'을 선정, 발표했다.권 의원은 교육부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급식 실시비율, 급식사고 환자 발생수, 중.고교 비행학생 증감률, 고교 성적관리, 학교발전기금 운용, 유치원 횡포, 학습장애 학생 수 등 분야별로교육청을 평가한 결과를 내놨다.

이에 따르면 급식실시비율의 경우 제주 교육청이 100%로 '베스트'에, 대구 교육청이 80.8%로 '워스트'에 올랐고, 급식사고 환자 발생수(작년 이후)에서도 제주교육청이 단 한명도 없어 '베스트'에, 대구 교육청은 2천554명으로 '워스트'에 기록됐다.

중.고교 비행학생 증가율(1999년 대비 지난해 기준)로는 경남 교육청이 26.7% 감소로 학생관리를 가장 잘한 것으로 평가받은 반면 경기 교육청은 58.1% 증가로 최저점을 받았다.고교 성적관리(2000년 기준)와 관련, 경기 강원 충남겫?광주 대전 울산 교육청은 내신성적 '뻥튀기' 사례가 단 한건도 적발되지 않았으나 경북 교육청은 20건이나 됐고, 학교발전기금 부당운용에서도 전남 교육청은 단 한건도 적발되지 않았으나 인천 교육청의 경우 56건이나 됐다.

또 유치원 횡포 부문에선 충남 전북 대구 대전 인천 교육청은 단 한건도 적발되지 않았으나, 서울 교육청은 89건으로 전체 적발건수의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광주 교육청의 경우 학습장애 학생이 2명에 불과했으나 부산 교육청은 2천303명이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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