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의 주역 가운데 한명인 탤런트 차인표가 미스터리 다큐멘터리의 진행자로 나선다.오는 11월 5일 가을개편과 함께 매주 한차례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차인표의 블랙박스'(가제)의 진행을 맡은 것.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전파를 탈 가능성이 높지만 방송 요일과 시간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간혹 접하게 되지만, 상식적인 수준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현상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차인표는 "이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다큐멘터리프로그램도 잘만 만들게되면 오락 프로그램보다 훨씬 높은 경쟁력을 지닐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