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상주시 사진공모전에서 총 158점의 출품사진 중 남경환씨의 '문장대 비경'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 최복연(상주 낙양동)씨의 중덕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강태공2' 등 3개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이밖에 장려상 5점, 입선작 36점 등 45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150만원, 우수상 3점은 각 70만원의 상금을 받는 등 총 760여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특히 대상작은 각종 홍보물 표지사진으로 활용된다. 이들 작품들은 6일부터 9일까지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상주.박동식기자 parkds@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