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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0시23분쯤 대구시 중구 봉산동 ㅈ식당에서 가정용 LP가스가 폭발, 식당업주 김모(42)씨가 중화상을 입었으며, 식당앞을 지나던 김모(62.여.대구시 수성구 시지동)씨도 머리에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불로 식당이 전소되고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3대가 일부 파손되는 등 1천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업주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외출했다 식당으로 돌아와 방안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라이터를 켜는 순간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LP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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