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계열사더이상 지원없다"
현대그룹
현대그룹은 김충식 현대상선 사장의 돌연한 사의 표명에 따른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의장 '가신그룹'의 전면 재부상, 상선의 계열사 지원 가능성을 일축했다.
현대그룹은 5일 해명자료를 통해 "현대상선은 이미 독자경영체제가 정착돼 있는 회사"라며 "대북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뗀 상태며 앞으로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은 또 "현대상선이 그룹사에 대해 일체의 지원을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덧붙였다.
현대상선은 독립경영이 정착된 회사로 대북사업을 포함한 계열사에 대한 지원은 없을 것임을 천명한 것이다.
김 사장의 사의 배경과 관련, 그룹은 "김충식 사장은 4일 오후 임원회의를 통해 사의를 표명했으며 본인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혀 가신그룹과의 갈등.알력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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