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심의를 앞두고 지역출신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지하철 2호선 건설등 7대 현안 사업들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10일 이해봉 시지부장 등에게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증액 요청사업은 지하철 2호선 건설 외에 지하철 국비지원 불균형분 보전, 2003년 하계 U대회 지원, 대구선 철도이설 지원, 대구공항 신활주로 비행안전시설 보강, 대구공항 급유시설 설치, 한의약 문화전승관 건립 등이다.
증액 요청규모는 총 1천983억원으로 이들 사업에 대한 정부 예산안인 1천971억원보다도 많다.
이에 따라 증액요청이 모두 관철될 경우 7개 사업의 예산 규모는 3천954억원으로 당초 시 신청액 5천783억원의 68.3% 수준으로 늘어나게 된다.
다음은 시가 요청한 구체적 증액 규모(괄호 안은 정부 예산안).
△지하철 2호선 건설=705억원(1천386억원) △지하철 국비지원 불균형분 보전=574억원(430억원) △ 2003년 하계 U대회 지원=227억원(154억원) △대구선철도이설지원=400억원(전액 삭감) △대구공항 신활주로 비행안전시설 보강=42억원(전액삭감 ) △대구공항 급유시설 설치=30억원(1억원) △ 한의약 문화전승관 건립=5억원(전액삭감).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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