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허위 휴업신고 고용지원금 타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0일 정부가 근로자들의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한 고용유지지원금을 부정하게 타낸 혐의(사기)로 이모(35·대구시 북구 산격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우편물발송 대행업체를 경영하는 이씨는 지난 5월 휴업을 하지 않았으면서도 허위로 휴업신고 계획서 등을 작성, 대구지방노동청 북구고용안정센터에 제출해 460만원을 받아내는 등 5차례에 걸쳐 고용유지지원금 1천900여만원을 받아낸 혐의다.

경찰은 무상으로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을 부정 수급하는 사례가 많다는 제보에 따라 고용유지지원금 수급 대상자들을 상대로 부정 수급 여부를 전면 수사할 방침이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고용보험법에 의거해 경영악화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인력을 감원하지 않고 휴업 등으로 고용을 유지할 경우 정부에서 급여 등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