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고성동 주민자치센터는 자체센터 개소 2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13일까지 동사무소 2층 주민 사랑방에서 취미교실 작품발표회를 열고 있다. 꽃꽃이 20점, 조이접기 18점 등 주민자체센터 위미교실에 참가한 주민들의 작품이 전시된다.꽃꽃이반은 지난 99년 10월 주민자치센터가 문을 연 이후 최장수 프로그램이며 종이접기는 지난해 8월부터 고성동내 초교 학생들 위주로 매주 토요일 오후 이뤄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민 작품 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 11일과 12일 이틀동안 많은 주민들이 전시회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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