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문경 전통찻사발 축제, 2회 문경 수석전시회 등이 14일부터 사흘간 문경새재 박물관에서 열린다.
문경의 독특한 찻사발 등과 전통 다례를 볼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참가자들이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무명 도공 위령제가 처음으로 마련돼 육법 헌다 및 전통 제례를 볼 수 있고, 마지막날인 16일 오후엔 새재서 경상감사 교인식과 교인 행차가 2시간에 걸쳐 재현된다.
다우회원 100여명이 관람객들에게 차도 대접할 예정.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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