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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양궁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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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양궁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국가대표선수들이 대회 첫날 일제히 부진했다.

지난 9월 베이징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 연정기(두산중공업·경남)는 남자 일반부 90m에서 16위에 처졌고 김원섭(상무·충남)도 7위에 그쳤다.

박경모(계양구청·인천)가 70m에서 3위에 입상해 겨우 체면치레를 한 세계선수권 단체전 우승자들과는 달리 '군사훈련' 거부 파동으로 대표팀에서 쫓겨난 장용호(예천군청· 경북)는 90m에서 311점을 쏴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장용호와 함께 대표팀에서 축출돼 명예회복을 노렸던 정재헌(대구중구청·대구), 김보람(두산중공업·경기), 김청태(울산) 등은 입상에 실패했다.

여자 역시 베이징 세계대회 여자 개인전 챔피언을 차지했던 박성현(전북) 이 60m에서 2위에 올라 겨우 체면을 살렸을 뿐 대표선수들이 하나같이 등외로 밀려났다.이 부문에서는 정창숙(대구서구청·대구)이 344점을 쏴 우승을 차지했다.

애틀랜타올림픽 2관왕인 김경욱(울산)은 70m에서 6위에 그쳤고, 60m에서는 10위로 밀렸다.

최진(전남) 역시 70m에서 4위에 머문데 이어 60m에서는 22위까지 처지는 수모를 당했고, 최남옥(경북)도 60m 6위, 70m 11위로 국가대표로는 부끄러운 성적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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