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송을 준비중인 디지털위성방송의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탤런트 이병헌과 전지현이 꼽혔다.스카이라이프(한국디지털위성방송.대표 강현두 康賢斗)가 지난 8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인터넷홈페이지(www.skylife.co.kr)를 통해 '위성방송 이미지에 맞는 남녀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남자 연예인으로는 이병헌이 766표(3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여자연예인에는 전지현이 가장 많은 913표(38%)를 얻었다.
남자연예인은 차태현(584명, 25%), 안성기(536명, 23%)가 이병헌의 뒤를 이었고, 여자연예인의 경우 전지현에 이어 송윤아(672명, 28%), 송혜교(202명, 15%) 등의 순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