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찬호 어제 일시귀국 인터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코리안특급'박찬호(28.LA 다저스)가 14일 오후 입국했다.올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박찬호는 어느 팀에서 뛰고 싶냐는 질문에 시애틀 매리너스를 예로 들며 "타격이 좋고 많은 점수를 뽑을 수 있는 팀"이라고 대답해 다저스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암시했다.이달 말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인 박찬호는 고향 공주로 내려가 제2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를 관람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일정없이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올시즌을 평가한다면.

▲올시즌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시즌이었다. 그런데 시즌 초반 허리를 다쳐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 하지만 계속 '포기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왔고 결국 정신력이 육체적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부상중인 허리 상태는.

▲괜찮다. 허리가 안좋았지만 끝까지 등판해 무리를 한 면이 있다. 하지만 한달 정도 쉬면 완전히 나을 것 같다.

-FA가 되는데 어떤 팀에서 뛰고 싶나.

▲아직 매니저와 상의해보지 않아 뭐라 말하기 이르다. 하지만 타자들이 좋고 많은 점수를 뽑는 팀에서 뛰고 싶은 것은 나 뿐만 아니라 모든 투수들의 바람이다.예를 들어 시애틀 매리너스같은 팀이다. 그런 팀에서는 이겨야 한다라는 부담감이 훨씬 덜할 것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