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가 학정 정성근씨의 여성 문하생 4명으로 구성된 평염회가 21일까지 동아쇼핑 갤러리(053-251-3478)에서 '평염 매난국죽 4인전'을 열고 있다. 손영배씨가 매화를, 이미란씨가 난초를, 유명자씨가 국화를, 이영숙씨가 대나무를 각각 맡아 그린 이색 전시회.
○…서예가 롱곡 조용철(51)씨가 21일까지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두번째 개인전을 갖고 있다. 지난 90년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그는 여러 서체에 능하면서 생동감과 시각적 조형미를 보여주는 작품을 내놓았다.
○…갤러리 강변풍경(경북 고령군 다산면.054-955-7755)은 11월 30일까지 대가야 축제의 일환으로 대가야 미술가협회 초대전을 열고 있다. 김우식 이봉수 정귀순씨 등 회화 조각 도자기 공예작가 18명이 참가한다.
○…한국케이블TV대구방송은 16일부터 22일까지 우봉미술전시관(053-622-6280)에서 '서양화 45인 초대전'을 연다. 강우문 곽동효 김병수 김성호 문상직 박병구 박세상 안창표 이수동 이원희 장이규 조규석 허용 등 대구를 대표하는 구상 작가들이 대거 참가하며, 수익금은 전액 결식아동돕기에 쓰인다.
박병선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