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대학생 53% 용돈 20만원 이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생 800명 조사대학생 절반 이상이 한달 용돈으로 20만원을 넘게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대 생활협동조합연구위원회가 최근 경북대생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가 한달 용돈이 20만원 이상이라고 답했고, 30만원을 넘는 학생도 11.6%나 됐다. 용돈이 10만원 미만인 학생은 4.4%에 불과했다.

용돈의 대부분은 식비(42.2%)에 쓰이고, 교통비(19.1%)-차.담배.술(14.1%)-서적.문구(12.3%)-이성교제비(7.6%) 순으로 사용했다. 여학생은 식비와 교통비, 남학생은 담배.술 등 기호품구매, 취미생활에 비교적 많은 돈을 썼다.

여학생의 식비 지출이 많은 이유는 구내식당보다 학교 밖 일반식당을 선호하기 때문. 남학생은 10명 중 5명꼴로 점심식사때 구내식당을 이용하는데 비해 여학생은 10명 중 6명이 교외 일반식당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여학생은 구내식당 이용 여학생의 2배에 달했다.

경북대 장흥섭 교수(경영학부.생활협동조합연구위원장)는 "하루 세끼를 구내식당에서 해결하는 학생이 5.7%에 이르지만 한달 용돈이 많아지면서 일반식당에서 식사하는 학생도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협동조합이 수원시 정부 바우처 사업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의 음성 녹취가 공개되며 논란이 일...
2차전지주가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며, 삼성SDI는 54만6000원에 거래 중이고 SK이노베이션은 ...
결혼 8년 차 여성이 시아버지의 지나친 관심과 애정 표현에 부담을 느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추미애 신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재정을 '비상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