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귀국한 박세리(24.삼성전자)는 "남은 2개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한두개 정도의 개인 기록타이틀을 따내고 싶다"며 잔여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박세리는 오는 23일 일본으로 건너가 시스코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대회에서 참가한 뒤 28일 다시 귀국했다가 다음달 5일 미국으로 돌아가 L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챔피언십에 대비할 계획이다.
-귀국소감은
▲집에 돌아오는 기분은 언제나 좋다. 출발 며칠 전부터 기분이 설랬다.
-소렘스탐과의 개인기록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보나
▲올시즌 성적에 만족한다. 남은 2개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다승,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등 4개 부문에서 1-2개는 타이틀을 따내고 싶다.
- 현재 '빅3'로 꼽히는데 라이벌은 누구라고 생각하나
▲라이벌은 없다.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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