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재개발, 주택공급정책 등 시민들이 주거환경과 관련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다루는 시민단체가 결성된다.
아파트생활문화연구소, 대구경실련 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20일 주거환경 문제에 대한 공동대응기구인 (가칭)대구주거연대 창립식을 갖고,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대구주거연대는 재건축·재개발, 주택업체 부도나 주거환경 악화 및 기타 지역주거제도 및 정책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한 대구주거연대는 대구대 사회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20일 오후 3~5시 흥사단 강당에서 '주택의 공공성 및 생활공동체에 대한 모색'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가질 계획이다.
아파트생활문화연구소 강현구 사무국장은 "전·월세 대란으로 표현되는 우리사회의 주택문제는 지나치게 민간에 의존하는 정부정책의 한계에서 비롯됐다"며 "공동기구 결성으로 주거관련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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