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15일 나흘동안 미국 LA 코리아타운에서 열린 'LA 한국인의 날 축제'에서 문경 농특산물 상설판매장을 LA에 설치하고, 1차로 4천여만원어치를 수출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번 축제에는 산초 고추장아찌로 이름 높은 문경 비추리식품 장사원(47) 대표를 비릇한 농산가공품 관계자 등 5명이 표고버섯 가공품 등 15개 품목을 출품했다.문경산 농특산물이 80만 LA 교민사회에 진출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드라마 '태조 왕건'의 문경새재 촬영장이 한 몫을 했다.
참가팀은 LA에서 '태조 왕건'이 가장 시청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 문경새재 왕건 촬영장 사진을 넣은 현수막과 전쟁깃발, 부채, 티셔츠 등을 활용해 판촉활동을 펼쳤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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