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본선직행 좌절 소요사태 이란 시위대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2002월드컵 축구 본선직행 좌절에 불만을 품은 축구팬들의 소요사태가 발생, 800여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란은 지난 22일 이제껏 한번도 진 적이 없고 본선진출마저 좌절된 바레인과의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경기에서 1대3으로 패해 조 2위로 밀리면서 본선직행이 좌절됐었다.

한편 이란은 경기 직후 국제축구연맹(FIFA)에 바레인의 부정선수 출전 의혹을 제기했으나 FIFA는 '검토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