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수미술문화협회(이사장 임대일 경북미협지부장)가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에서 한국화부문에서 '야경'을 출품한 하경애(48.울진 향암미술관 실장)씨가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 최우수상에는 박송춘씨의 '환경에 대한 보고서', 우수상에는 박영숙씨의 '연Ⅲ' 정상현씨의 '휴식', 지헌명씨의 조각 '20C의 추억'이, 정수상에는 김성권씨의 '노인'이 각각 차지했다.
공예.디자인대전에서는 공예부문에서 '가라앉은 배'를 내놓은 윤한성(28.성주 금수문화예술마을)씨가 대상을 받게 됐다.
25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심사(위원장 박석환)에서 미술대전에는 341점의 출품작중 179점이, 공예.디자인대전에는 262점의 출품작중 109점이 각각 입상작으로 뽑혔다.
또 지난 17일 열린 정수서예대전에는 한문부문에서 '유길준 시'를 출품한 고하윤(58.강원도 정선군)씨, 정수사진대전에는 '세월'을 내놓은 김삼권(43.경북도 칠곡군)씨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2시 구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수상작품은 14일부터 20일까지 구미실내체육관에서 전시된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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